[TV리포트=박귀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소라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도전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소라 강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소라는 “1992년도 슈퍼모델 1위 이소라”라면서 자신을 소개했다.
김성주가 “대회에 출전하면서 우승을 예감했느냐”고 묻자 이소라는 “아니다. 슈퍼모델 대회 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도 출전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 당시 미용실 원장이 저한테 무조건 ‘진’이라고 해줬다. 그 말만 철썩 믿고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하지만 예선에서 탈락했다”면서 “그래서 슈퍼모델 대회에서도 기대보다는 불안함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