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다시 첫사랑’ 왕빛나가 명세빈을 만났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이하진(명세빈)을 찾는 차도윤(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윤은 자신을 매정하게 떠난 이하진에 복수를 하기 위해 그를 찾았다.
차도윤과 백민희(왕빛나)는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백민희는 외도까지 했으며 차도윤은 이하진에 대한 기억들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차도윤은 장대표(박상면)에게 이하진을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장대표는 이를 백민희에게 보고했다. 이를 알게 된 백민희는 분노했다.
백민희는 차도윤의 약점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쉽게 그의 약점을 찾을 수 없자 다른 방안을 모색했다.
장대표는 이하진은 찾았고, 차도윤이 아닌 백민희에게 이를 먼저 알렸다. 백민희는 이하진과 가족들이 해외가 아닌 서울에 거주하자 마음이 급해졌다. 특히 이하진이 LK 그룹 본사 근처에서 지내자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결국 백민희는 이하진의 주소지 근처를 찾았고, 그 곳에서 이하진을 만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다시 첫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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