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행복’ 이상아가 과거사진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이하 행복)에서는 세 번의 이혼 후 7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배우 이상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행복’에서 이상아는 과거 사진을 찾아봤다. 그는 “이 때 얼마나 잘 웃었느냐. 지금은 잘 안 웃어진다. 이제 삶에 찌들어서 그 웃음이 없어졌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이상아는 “항상 밝은 아이였는데, 그 때처럼 웃지를 못하니까, 그 웃음을 찾는 게 진짜 저한테 소중한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행복’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EBS ‘리얼극장-행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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