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슬리피가 개그우먼 이국주를 여자로 생각하며 설렌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슬리피는 타 프로그램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이국주와 ‘잘 먹겠습니다’에 동반출연했다. 녹화 중에도 자연스럽게 서로 호감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특히 녹화 당시 슬리피는 섹시 댄스, 먹방 등 물 오른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하는 이국주를 향해 애정 어린 시선을 떼지 못했다.
MC 양세형이 “이국주를 이성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냐”라고 묻자, 슬리피는 “국주를 향한 마음의 문이 열려있다”며 “특히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한다. 국주를 여자로 보고 설렌 적이 있다”고 전해 뜨거운 호응을 유발했다.
이국주를 향한 슬리피의 솔직한 마음은 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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