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금비’ 오윤아-허정은, 10년 만에 만난 모녀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오윤아 허정은 모녀가 10년 만에 재회했다. 

7일 방송된 KBS2 ‘오마이금비’에서는 주영(오윤아)과 금비(허정은)의 재회가 그려졌다. 

금비 앞에 15억의 유산이 상속됐음을 알고 주영이 금비를 찾았다. 그러나 금비는 주영을 알아보지 못했다. 멋대로 교실에 들어온 주영에게 “여기 외부인 출입금진데”라고 말했다. 

이에 주영은 “너 이반 아이니?”라 물었으나 곧 “아니야. 됐어”라며 말을 줄였다. 

주영이 금비를 찾은 건 오로지 돈 때문이다. 반대로 금비의 치료비를 구하고자 동분서주하는 강희(박진희)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