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컬투쇼’ 세븐틴 멤버들이 선배 지코, 태민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세븐틴 멤버 도겸, 조수아, 우지, 승관, 정한, 민규, 에스쿱스, 버논, 원우, 호시, 디에잇, 디노, 준이 출연했다.
우지는 신곡에 대해 “‘붐붐’으로 컴백하게 됐다. 세븐틴 열정이 콘셉트다. 심장 뛰는 소리, 열정 터진다는 의미로 ‘붐’이라는 제목을 정하게 됐다. 청량에 열정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호시는 ‘붐붐’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소개하며 신곡 홍보를 했다. 또한 세븐틴 멤버들은 ‘붐붐’ 라이브를 선사하며 감탄을 안겼다.
세븐틴은 선배 지코에게 감동한 사연도 전했다. 세븐틴은 “지코 선배님과 같이 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멋있는 후배 세븐틴과 같이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하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코에게 “존경하는 선배님인데 다음에 뵈면 저희가 먼저 말씀드리고 인사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또한 호시는 할머니로 분해 상황극을, 디노는 마이클잭슨 버전의 에이핑크 ‘노노노’를, 조슈아는 ‘Sunday Morning’으로 달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풍성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세븐틴의 목격담이 쏟아졌다. 한 청취자는 세븐틴을 고깃집에서 목격했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한번 고기를 먹으면 50인분을 먹는다”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호시는 샤이니 태민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호시는 “태민 선배님 이모부와 아버지가 친분이 있어서 CD를 선물받았다. 그 이후 가수 꿈을 키우게 됐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