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전지현이 인어 발각 위기를 벗어났다.
8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은 허준재(이민호)에게 인어라는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심청이 수영을 즐기는 사이, 준재는 휴대폰을 두고 와 집에 돌아왔다. 이에 인어라는 사실이 들킬 심청. 심청은 “돌아보지마”라고 소리쳤다.
준재는 심청이 옷을 안 입다고 생각했다. 그는 변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심청이 시키는대로 등을 돌렸고, 심청은 위기를 모면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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