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진짜 사나이’ 입대를 했다면 큰일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쇼’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 남창희가 함께했다. 이날 세 사람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고 소개했다.
이때 세 사람은 군대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고 박명수는 군기가 바짝 든 목소리로 군가를 불렀다.
남창희는 군가를 부르는 박명수의 모습에 “형이 ‘진짜 사나이’를 갔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박명수는 “너무 몸이 안좋아서 큰일났을 것이다”고 대답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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