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복면가왕’에 역대 최저 체중의 남성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3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을 위협하는 새로운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44사이즈의 남자 아이돌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의 가녀린 몸매가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김구라가 “역대 최저 몸무게 남성 복면 가수”라고 예상하자 신봉선은 “저분 바지 나한테 안 들어갈 것 같아”라며 자괴감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44사이즈 남성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한 여성 도전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나 오정연 아나운서로 추정돼 남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한 복면 가수는 정체 공개 후 신봉선을 보고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신봉선은 “울 것까진 아닌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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