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노래방 덕후 변요한·이동휘 “내 자부심”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변요한과 이동휘, 둘의 은밀한 취미는?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변요한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동휘가 그를 응원하기 위해 방청객석에서 함께 했다.

이날 유희열은 “이동휘 씨가 왜 앉아 계시나 했다”고 입을 열었다. 변요한은 “제가 긴장을 해서 공중파 예능은 처음이라서. 노래를 잘하라고 (응원하러 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유희열은 변요한이 노래방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요한은 “노래방은 제 자부심이기도 하다. 365일 중에 361일 정도 (간다). 저 형(이동휘)도 같이 정말 자주 간다. 저 형이 저보다는 조금 덜 사랑할 거다”라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