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B1A4가 진영 속이기에 나섰다.
11일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2회가 방송됐다. B1A4 멤버들은 침착한 진영을 속여달라고 몰카 의뢰를 했다.
진영이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몰카조작단은 계획을 꾸몄다. 새앨범 뮤직비디오에 합성된 귀신형체를 나오게 하고 녹음실에서 무시무시한 일을 겪게 하려는 계획.
컴백영상에서 의문의 소녀가 뒤에 스쳐지나가는 영상에 진영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매니저와 멤버들은 “우리 대박 나려나 보다”라고 말하며 추임새를 했다. 매니저 역시 “이승환 뮤직비디오 보면 귀신 나오고 대박 났잖아.”라고 거들며 진영이 영상을 믿도록 만들었다.
이어 안무연습을 하던 중에 노래에서 괴소음이 났고 진영은 더욱 오싹해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밀하게 위대하게’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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