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최진호가 한석규를 무너뜨리기 위해 유연석에 손을 내밀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강동주(유연석)를 만난 도윤완(최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윤완은 강동주에게 “부용주(한석규)가 어떤 사람 같냐. 좋은 사람 같냐”면서 “자네를 내 사람으로 만들거면 그것부터 알아야할 것 같다. 나와 손을 잡겠느냐”고 손을 내밀었다.
또한 “연봉 15% 인상에, 연간 연구비 1억원 지원. 도윤완 라인이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제안했다.
도윤완은 “제가 뭘 원하냐”는 강동주의 질문에 “부용주. 이사장 수술을 한다니. 이사장 수술을 하더라도 절대 성공하면 안되겠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