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99억의 여자’ 속 조여정과 이지훈이 심각하고 수상한 만남을 가졌다.
10일 KBS2 ‘99억의 여자’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재훈(이지훈 분)과 서연(조여정 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앞서 불륜관계가 들통났던 것과 달리 굳은 표정으로 싸늘한 시선을 주고받고 있기 때문.
또 경직된 표정으로 같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한 서연과 재훈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여정 이지훈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5회분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99억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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