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종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는 박찬호, 모닝엔젤은 신세경을 꼽았다.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김종민이 1인으로 출연했다. ‘1박2일’에 9년째 출연중인 김종민. 비결을 묻자 그는 “하라고 해서 했던 것이다. 시즌1 때 하자고 해서 했고, 시즌2, 시즌3도 하자고 해서 했다”고 단순한 이유를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는 박찬호라고 했다. “복귀 방송날 박찬호 씨가 나와서 완전히 묻혔다. 그래서 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모닝 엔젤에 대해서는 설현, 수지, 한효주, 신세경, 박신혜 등을 언급했다. 그 중 가장 예뻤던 모닝 엔젤은 신세경을 꼽으며 “그분이 저를 꼴등으로 뽑았는데, 그것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혜교가 모닝 엔젤로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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