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박소담이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자 나섰다. 하늘을 나는 게 바로 그것이다.
15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선 박소담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박소담이 제주도로 떠났다. 박소담은 “하늘을 한 번 날아봐야 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그런데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비바람이 몰아쳤다. 박소담은 “전에도 제주도에 갔을 때 비가 왔었다. 이게 비가 그치지 않으면 계획을 바꿔야 하는 거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다행히 비가 그쳤고 무지개가 떴다. 박소담은 제주도의 절경을 만끽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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