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지현이 인어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준재(이민호)에게 심청(전지현)의 이상한 점에 대해 말하는 남두(이희준)의 모습의 그려졌다.
남두는 “청이 이상하지 않냐 완전 다른 세상에서 온애 같다”면서 “이상하지 않느냐. 6주 이상 걸려도 붙을까 말까 한 뼈가 일주일만에 붙었다”고 청이의 엑스레이 사진을 언급했다.
남두는 이어 청이가 모으고 있는 진주를 꺼내들어 “여기서 직업도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애가 이걸 어디서 모으겠냐”면서 청이의 정체에 의문을 품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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