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 조재현이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첫방송부터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소우(서영주)와 최우혁(백철민)의 다툼이 일어난 것.
두 사람은 집기들이 망가질 정도로 큰 싸움을 벌였다. 이 때문에 정국재단 법무팀장 한경문(조재현)은 이소우를 만났다.
그는 “이번 일 좀 심각하다. 우혁이네 아버지, 정국고등학교 학교폭력위원회 위원이다”면서 “그만 멈춰라. 부모님도 위험해진다.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가라. 그러면 이번 일 없던 일로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소우는 “사람의 머리에 있는 기억을 어떻게 지울 것이냐. 제가 정국고를 떠나면 다 끝날 것 같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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