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부친의 가구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남창희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창희는 “크리스마스 때 이태원, 경리단길에 나가 민심을 읽고 싶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태원, 경리단길 말고 인천 부모님댁이나 가봐라. 아버님 가구점이나 보고 와라”라고 훈계했다.
남창희는 “아버지께서 내년 6월에는 폐업하실 예정”이라며 “다른 일을 알아보고 계신다. 아버지의 도전정신을 높게 산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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