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한 가수 테이가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라면VS햄버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준현은 테이를 굉장한 대식가라고 소개했다. 백종원은 ‘라면VS햄버거’편인 만큼 테이에게 햄버거를 몇 개 먹어봤느냐고 물었다.
이에 테이는 “새우버거를 좋아했는데 900원 하던 시절, 만 원 내고 햄버거 9개, 콜라 하나 리필해서 먹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세숫대야 라면 6인분을 20분 안에 먹은 적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3대천왕’ 게스트로는 가수 테이 외에 오마이걸 유아,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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