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용만의 뜬금없는 화산발언에 안정환이 버럭하며 티격태격 관계가 이어졌다.
17일 JTBC ‘뭉쳐야 뜬다’ 5회가 방송됐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중국 장가계로 3박 4일간의 패키지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해발 1400미터 절벽길 유리잔도를 가게 된 멤버들. 케이블카 아래로 보이는 절경에 김용만은 뜬금없이 진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진행부터 하지 마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만은 “어떻게 산이 이렇게 솟았지? 이게 용암이 터진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분화구가 없는데 뭘 터져요?”라고 말했다. “산이라는게 그렇게 생기는거 아니냐”는 김용만의 말에 안정환은 “그건 화산이고요!”라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뭉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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