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동욱이 유인나의 혼잣말에 화들짝 놀랐다.
17일 tvN ‘도깨비’에선 저승사자(이동욱)가 써니(유인나)를 향한 짝사랑을 더욱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써니는 저승사자와 재회했지만 그는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그녀는 저승사자를 향한 호감을 품고 있는 상황. 육교위에서 써니가 오는 모습을 보게 된 저승사자는 모습을 감췄다.
써니는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 저승사자를 욕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 새끼 정말 죽여버릴까?”라며 살벌한 혼잣말을 했다.
이어 “자존심 상해. 이렇게 사람 집착하게 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때 써니가 전화를 한 전화벨이 울렸다. 허공에서 전화벨만 울리자 그녀는 두려움에 떨었다. 더구나 그녀가 넘어질 때 저승사자가 구해줬고 허공에 떠있는 자신의 모습에 그녀는 더욱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도깨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