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천문동에 이르는 에스컬레이터에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17일 JTBC ‘뭉쳐야 뜬다’ 5회가 방송됐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중국 장가계로 3박 4일간의 패키지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999계단 끝에 만나는 하늘의 문, 천문동을 보기위해 나섰다. 천문산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는 멤버들.
정형돈과 김용만은 가족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이가 드니 좋은 곳을 보면 자신만 좋은게 아니라 가족들이 생각난다며 공감했다. 안정환은 “자연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하며 김성주앞에서 시를 외우는 감성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천문동에 이르기 위한 세계최장 에스컬레이터에 오른 멤버들. 매우 긴 에스컬레이터를 12번이나 옮겨 타야 하는 상황. 에스컬레이터의 길이에 놀라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사진=‘뭉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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