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잡음을 일으켰던 ‘런닝맨’ 제작진이 자막으로 사과의 의미를 담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주에서 게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핑크 멤버들도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은 논란 전 녹화 분량으로, 멤버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끈끈하고 가족같았다. 유재석 이하 멤버들은 마무리 멘트로 전주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앞으로 더욱 성숙한 런닝맨이 되겠습니다”를 남기며 지난 논란에 반성했다.
‘런닝맨’은 현재 멤버들로 내년 2월 종영을 결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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