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연이은 히트로 ‘물수저’를 제대로 뽐냈다.
3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선 이경규 이덕화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 이수근의 송어대전이 펼쳐졌다
낚시가 시작되기 무섭게 이경규가 잭팟을 터뜨렸다. 연이은 히트로 이른바 ‘자리 발’을 증명한 것.
그 결과 이경규는 순식간에 30마리의 송어를 낚으며 부러움을 샀다.
지켜보던 김준현이 “이제 그만 잡으라. 형님 30마리 잡아라”라 말하기 무섭게 또 한 마리의 송어를 낚는 것으로 황금배지를 향해 질주했다.
한편 이번 송어대전에선 이경규 외에도 이덕화 이수근이 선전하며 삼파전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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