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남주혁이 이성경에게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남주혁)이 김복주(이성경)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복주가 아르바이트하는 물류창고를 찾아온 준형. 복주가 사람들이 남자친구라고 오해한다고 가라고 하자, 준형은 “너 그냥 친구 아니야. 나한테 특별한 친구야”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준형은 복주에게 키스를 했다. 복주는 미쳤냐고 따져물었고, 준형은 “어 미친 거 맞아. 미치지 않고서 어떻게 이래. 바보야 내가 너 좋아한다고. 친구로 말고 여자로”라고 심쿵 고백을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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