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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김복주] “그래 심쿵했다” 연애세포 깨워준 로맨틱 남주혁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직진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모두의 연애세포를 깨워준 특급 사랑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양희승 김수진 극본, 오현종 남성우 연출)에서는 정준형(남주혁)이 김복주(이성경)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은 김복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우연찮게 본 김복주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려 애쓴 것. 평일 놀이공원에 가는 것부터 음료수 하나에 빨대 두 개로 나눠 먹기까지 했다.

정준형의 모습에 김복주는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정준형은 “왜? 심쿵했느냐”며 흐뭇한 얼굴로 김복주를 바라봤다. 김복주는 계속해서 정준형에게 선을 그었지만, 정준형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정준형의 노력으로 김복주도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위기도 있었다. 정준형은 김복주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장미꽃 100송이를 사면서 “내가 김복주 때문에 별짓을 다 해본다”면서도 미소 지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위독해진 것을 안 김복주는 우왕좌왕했다. 정준형은 김복주를 안심시키고 병실까지 찾아주는 등 침착하게 행동,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몰래 필요한 것들을 사서 병실 앞에 두기도 했다.

정준형은 김복주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두 사람은 내리는 눈을 보며 즐거워했다. 정준혁은 역도를 다시 선택한 김복주를 응원해줬다. 김복주가 “반품하지 않겠다. 너 좋아한다. 계속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정준형은 뽀뽀해줬다. 이후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행복해 했다.

특히 남주혁은 누군가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훈훈한 비주얼부터 이성경을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까지 완벽했던 것. 여기에 남주혁표 설레는 눈빛까지 더해 ‘역도요정 김복주’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연 남주혁은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지, 남주혁 이성경 커플은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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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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