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net 뮤직토크쇼 ‘믹스테이프’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취향저격 뮤직토크쇼 Mnet ‘믹스테이프’는 장르별 추억의 노래부터 올해 차트를 점령한 노래까지 다양한 곡을 살펴보고, 출연자 각자의 취향에 맞는 노래를 선택해 자신만의 믹스 테이프를 만들어 보는 음악 토크쇼다. 연말,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믹스테이프’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올드스쿨-뉴스쿨의 세대공감 토크쇼
‘믹스테이프’에서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뮤지션들과 내년이 더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 다른 세대의 뮤지션들이 가요계 역사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올해의 음악 트렌드와 내년도 전망까지 다방면의 음악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때로는 설전을 벌이는 것. 그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야기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뮤지션들의 각 장르 별 ‘플레이 리스트’와 음악 취향을 직접 들어본다
‘믹스테이프’에서는 뮤지션들이 각 장르 별로 자신만의 믹스 테이프를 제작함으로써, 각자의 음악 취향을 보여주고 자신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한다. 방송뿐 아니라, 엠넷닷컴과 M2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공개되는 게스트들의 ‘My Playlist’까지 뮤지션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자신의 ‘플레이 리스트’가 시청자들과 공유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 ‘믹스테이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토크와 더불어 뮤지션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라이징 스타들의 히트곡 재해석 무대 및 음원으로만 들었던 히트곡의 최초 무대들이 공개되는 것. ‘믹스테이프’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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