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거대한 뱀의 등장에 유인영, 김환, 권오중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SBS ‘정글의 법칙’에선 동티모르로 간 병만족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인영과 김환, 권오중은 거대한 메가포드 둥지를 발견했다. 둥지에서 알을 찾기위해 거대한 둥지위로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나 알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이후 세 멤버는 섬뜩한 경험을 해야 했다. 그들이 떠나고 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뱀 한 마리가 메가포드 둥지에 나타난 것. 뱀은 그물무늬 비단 구렁이로 엄청난 길이를 드러냈다. 이에 세 멤버는 빠르고 소리없이 움직이는 구렁이의 모습에 섬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금만 늦었어도 뱀과 맞닥뜨릴 운명이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남이 물고기 사냥에 성공해 멤버들이 회와 물고기 구이를 배불리 먹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정글의 법칙’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