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공유가 김고은의 첫사랑 정해인 등장에 질투를 드러냈다.
23일 tvN ‘도깨비’ 7회가 방송됐다. 이날 은탁은 수능을 끝내고 대학에 논술시험을 보러왔다가 야구부의 연습장면을 보게 됐다. 그때 공이 그녀에게로 날아왔고 한 야구부원이 그녀에게 날아오는 공을 막아줬다.
그녀는 그를 보며 “태희 오빠?”라고 말했다. 그 역시 “지은탁. 얼마 만이야. 못알아 볼 뻔했다”며 반겼다. 은탁은 그가 다니는 대학에 시험을 보러 왔다며 “많이 변했죠?”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은탁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태희의 모습을 멀리서 보던 도깨비 김신은 “저 자식인가. 대표님이란 자식이”라며 질투했다. 그는 은탁의 미래속 대표님이란 남자가 그라고 생각하고 질투를 드러냈다.
사진=‘도깨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