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선수가 ‘아는형님’에 출연, 강호동과 공튕기기 대결을 펼쳤다.
24일 JTBC ‘아는형님’에선 김현수 선수가 출연했다. 그는 강호동과 공 튕기기 대결을 펼쳤다. 만약 자신이 지면 볼티모어로 초대하는 것은 물론 락커룸까지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김현수 선수는 23개를 기록했다. 모두의 기대속에 강호동이 24개를 성공시키고 ‘볼티모어’를 외치며 승리의 세리모니를 했다. 타격머신의 굴욕이었던 셈.
이어 그는 볼티모어 올스타전때 와야 락커룸을 보여줄수 있다고 말하며 아는형님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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