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영철이 존트라볼타가 나오는 영화에 출연할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몰카에 제대로 낚였다.
25일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5MC의 출장몰카가 방송됐다. 이날 김영철 몰카를 위해 멤버들이 모였다.
해외진출을 꿈꾸고 있는 김영철에게 할리우드 제작자에게 영화섭외가 왔다는 설정으로 몰카가 진행됐다. 이어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할리우드 진출이 꿈인 김영철 속이기에 돌입했다. 매니저는 할리우드에서 연락이 왔다며 존박, 에릭남 박재범이 경쟁자로 거론됐다고 거짓말했다.
더구나 존 트라볼타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말에 외모를 단장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어로 된 소개 영상을 찍기위해 아무것도 모른채 소품까지 챙기며 설레어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은밀하게위대하게’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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