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젝키 고지용의 아들이 또래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고지용 가족이 첫 등장했다.
고지용도 고지용이지만 이날 눈길을 끈 건 그의 세살배기 아들 승재군이었다. 고지용은 “인사를 잘한다. 넉살이 좋다. 말을 잘한다”고 승재의 매력을 전했다.
승재군이 똘똘한 매력으로 이모 삼촌 팬들을 불러모을 예정인 가운데, 고지용 가족의 48시간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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