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수홍이 ‘미우새’ 어워즈 재발견상을 수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박수홍 김건모 허지웅 토니안 어머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미우새’ 어워즈 재발견상의 영광(?)은 박수홍에게 돌아갔다. 지난 5개월의 여정 간 박수홍은 신사 이미지를 뒤엎는 ‘비행아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바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감사하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라며 대신 소감을 나타냈다.
그녀는 또 “클럽 갔다고 이렇게 좋은 상도 주시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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