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미우새’ 엄마들이 연말시상식을 거절한 이유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건모의 어머니는 전문 예능인이 아니기에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에 꾸밈은 없다며 ‘미우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물론 인터뷰를 거절한데 대해 엄마들은 아들에게 누가 될까 나가지 못했다고 밝히는 것으로 모성애를 엿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미우새 어워즈’가 펼쳐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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