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소현, 왕 김민재에 첫눈에 반해 “빛이 나”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소현이 김민재에게 첫눈에 반했던 공개됐다.

31일 tvN ‘도깨비’10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신은 저승사자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자연스럽게 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간신의 농간에 선왕은 김신의 누이와 어린 왕자 여를 혼인시키려고 했다. 이에 여는 몰래 김신의 누이 김선을 보러 갔다. 그는 아름다운 김선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고 그를 우연히 보게 된 김선 역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혼인날 김선은 오빠 김신에게 왕여에 대해 물었다. 이어 왕여가 자신을 보러왔던 그 소년임을 알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그 빛이 나던 사람이냐”며 왕여에게 자신 역시 첫눈에 반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폐하께선 절 뭐라셔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신은 “못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신이 왕여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 과거사가 공개됐다.

사진=‘도깨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