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용만과 정형돈이 즉석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JTBC ‘뭉쳐야 뜬다’가 방송됐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중국 장가계로 3박 4일간의 패키지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장가계여행 마지막날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십리화랑 절경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정형돈은 뜬금없이 노래를 시작했다. 이에 옆에 앉은 김용만은 “더이상 못 들어 주겠다”며 마취총을 쏘는 연기를 했다. 정형돈은 잠시 정신을 잃은 척 연기하다가 또다시 일어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김용만은 다시 마취총 연기를 했다. 두 사람의 옥신각신 즉석 콩트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뭉쳐야뜬다’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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