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우리마을은 아이오아이와 우주소녀로 활약중인 유연정이었다.
1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가왕 양철로봇과 이에 맞서는 4명 도전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1조에선 우리마을과 디저트맨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우리마을은 유미의 ‘별’을 선곡했다. 청아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애절한 노래를 소화하며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맞서는 디저트맨은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선곡했다. 차분하고 담담하게 시작되는 노래에 청중은 숨을 죽였고 애절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판정단 중 박완규는 우리마을의 청아한 목소리에 “국보급 목소리다”고 극찬했다.
이날 결과는 디저트맨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에 우리마을의 정체가 공개됐다. 우리마을은 우주소녀 유연정으로 드러났다. 그런가운데 판정단은 18살인 유연정의 정체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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