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종국과 송지효가 새 월요커플로 떠오를 조짐이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새해 시무식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들은 역술인을 만나 운세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국에 사주엔 여복과 재물 운이 가득했다.
이에 런닝맨들은 김종국과 부유한 여자 송지효를 이었다. 더구나 둘의 궁합은 무려 90점이었다.
역술인은 송지효에 대해 “결핍이 있는데 김종국이 큰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올해 돈을 만질 수 있는 시기”라 사주를 풀이하자 송지효는 번쩍 손을 들며 환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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