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힘내라, 오동희!
1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준(이태환)은 술로 고달픈 마음을 달래는 오동희(박은빈)를 위로했다.
이날 오동희는 방미주(이슬비)로 인해, 회사 여러모로 망신을 당했다. 그녀는 여느 때처럼 포장마차를 찾았다. 연달아 한성준이 그녀를
한성준은 그런 오동희를 보며 “작가 되는 거 포기할 거냐. 술이랑 친구 먹을 시간에 글을 써라”고 충고했다.
오동희는 “누가 포기한다고 하냐.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라. 저 지금까지 알바 3개 뛰면서 3시간 자면서 틈틈이 글 써왔다”고 항변했다.
이어 “그런 제가 지금 술 좀 마신다고 해서 작가 되는 거 포기하는 거 아니지 않냐”며 울음보를 터트렸다. 한성준은 “그러니깐 힘 좀 내요”라며 오동희의 어깨를 토닥거렸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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