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진경-양세종-서은수가 신년 맞이 ‘복’ 가득한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유연석-서현진-진경-양세종-서은수는 첫 회부터 15회까지 시청률 왕좌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저마다 맡은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아내는 무결점 열연과 케미로 시너지를 이끌어내면서,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연석-서현진-진경-양세종-서은수 등 ‘낭만 군단’ 5인방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정유년도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할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함께 진심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게 열띤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한 ‘낭만’ 배우들의 자그마한 감사함의 표시인 셈이다.
먼저 극중 ‘낭만닥터’로 점차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여운을 안기고 있는 강동주(유연석) 역의 유연석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큰 사랑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시작하는 2017년, 행복과 낭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낭만적인 새해를 기원했다.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서현진) 역으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경신중인 서현진은 “2017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해에는 부디 모든 분들 근심, 걱정 없이 평안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진심이 묻어나는 새해 인사를 밝혔다. 또한 돌담병원 간호부장 오명심(진경)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진경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돌담병원 식구들처럼 낭만적으로 꾸려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센스 있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의사이자 거대병원 도윤완(최진호)의 아들 도인범(양세종)으로 활약하고 있는 양세종은 “올해 ‘낭만닥터 김사부’로 시청자분들께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드라마를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드라마 첫 데뷔를 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저도 2017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파이팅 넘치는 인사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돌담병원 환자에서 알바녀 그리고 봉직의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우연화(서은수) 역의 서은수는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저는 지난 한 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나고,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낭만닥터 김사부’와 시청자들과 함께 해 더욱 뜻 깊었던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훈훈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든든한 호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이 계셨기에, 작품을 함께 만들고 있는 배우, 제작진 등 ‘낭만’팀들은 매우 행복한 새해를 맞이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2017년에도 끝까지 더욱 완성도 높고, 의미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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