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윤아가 나이가 들면서 편안해지는 것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1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선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떡국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김윤아는 “저는 나이 먹는 거 괜찮은 것 같다. 40대부터 편안해지는 것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윤아는 “사회에서 일을 할 때 나이도 어느 정도 스펙이 된달까 그런면이 있다. 20대 여성으로 일을 할 때는 ‘네가 뭘할수 있겠니’그런 느낌이 있었다. 나이와 능력이 늘면서 할수 있을지도 몰라, 라는 시선으로 바뀐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김윤아의 20년전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톡투유’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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