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임수향이 임지연의 할아버지 찾기 광고를 보고 충격에 젖었다.
1일 MBC ‘불어라미풍아’에선 신애(임수향)가 미풍(임지연)이 할아버지를 찾고 있단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미풍과 장고가 이혼한 가운데 장고는 미풍을 돕기위해 회사내 CCTV를 찾아 미풍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했다.
미풍에게 누명을 씌워 회사에서 쫓아낸 신애는 “할아버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 제일먼저 잘라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문을 보고있던 신애는 반지 사진까지 올려놓고 할아버지 덕천을 찾고있는 미풍의 사람찾기 광고를 발견했다.
이에 신애는 “미풍이가 할아버질 찾고 있던 거야. 이 반지를 다시 갖고 있었던 거냐”며 충격에 젖었다.
이에 신애는 덕천이 이 광고를 보지 않도록 막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불어라미풍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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