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공유와 강동원이 사돈지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계 금빛 족보 명단이 공개됐다.
공유와 강동원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모델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2004년까지도 서로가 사돈지간이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두 사람의 할아버지는 부산에서 오랫동안 호형호제하던 사이로 이후 사돈지간이 됐다.
강동원은 지난 2010년 극비리 입대할 당시에도 공유에게 직접 전화해 입대 사실을 전하는 등 두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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