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사랑관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해 첫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효범은 25년지기 김국진을 여행 파트너로 골랐다. 신효범은 김국진에게 “이 나이에 만남을 갖는 건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남녀 사이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신효범은 “난 70대에 남자 만나는 게 꿈”이라면서 “지금은 아니다. 버겁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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