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이지혜가 2017년 목표로 결혼을 꼽았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2017년 ‘영재발굴단’의 첫 손님인 그는 “영재들의 기운을 받아서 시집가고, 2세까지 계획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독특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지혜는 ”이상형으로 성실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보수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나이는 위 아래로 10살 차이도 괜찮다”면서 다시 한 번 2017년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지혜가 함꼐한 ‘영재발굴단’은 미래형 낭만닥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의학 영재 정의선 군과 시작한 지 2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태완 군의 사연이 공개된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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