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 걱정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는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를 보고 준재는 “아까 영화에서 남자가 여자 살리고 죽잖아. 내가 그렇게 죽었다고 쳐. 넌 그럼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봤다.
심청은 “따라가야지”라고 단번에 답하며,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야지”라고 말했다.
준재는 화를 내며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 생겨도 넌 살아야 해. 좋은 것 예쁜 것 다 누리면서”라면서 약속하자고 했다. 그러나 심청은 준재의 제안을 거절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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