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그는 근황을 사진으로 간간이 알려왔다. 최민용의 공백기 시절 사진들이 공개된 후, ‘최민용 오재미 아들설’이 언급됐다. 최민용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십수년지기 친구들도 물어봤다”면서 황당해했다.
또한 쉬면서 제일 황당했던 소문을 듣자 열쇠공이 됐다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용은 “대한민국에 열쇠 전문가가 계신다. 그분의 애제자 김종욱 씨가 계신다. 그분의 애제자가 저다”면서 “간단한 것을 할 수 있는 정도다. 당구장에서 화장실 따본 것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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