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특이 이경규를 분노케 한 ‘꽝손’으로 분했다.
이특은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르는 집마다 빈집. 그리고 여지없이 고장 난 벨. 이에 이경규는 “넌 왜 그렇게 운이 없나? 정초부터 화 안내려고 했는데?”라며 쏘아붙였다.
강추위에 점차 몸이 얼자 이특도 이경규도 한 끼 집을 구하고자 발로 뛰었다. 그러나 여전히 벨은 고장 나 있었다.
이에 이경규는 “저기 가서 한 대 맞을래? 너 밥 먹었지?”라고 익살맞게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내가 답십리서 살던 사람인데 답십리가 나를 버린다”라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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