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수홍의 행동에 서장훈이 기겁했다. 과연 무얼까.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해수어 용 어항을 꾸미는데 하루를 보냈다. 직접 횟집으로 가 바닷물을 공수하고, 손수 어항을 꾸미는 정성을 보인 것이다.
그런데 어항을 거실과 부엌 중간에 두면서 선 문제가 남았다. 이에 박수홍이 연결선을 길게 늘어트려 어항의 전원을 켜자 서장훈이 비명을 질렀다.
서장훈은 “우리 집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기겁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여긴 이상한 아들들만 있으니까”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장훈은 “건모 형이 이거보고 자기도 산다고 할까봐 걱정이다”라고 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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