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음악중심’ 역대 가장 화려한 HOT3다.
업텐션, 세븐틴, AOA는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HOT3로 꼽혔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AOA, 업텐션, 세븐틴, NCT 127, 우주소녀, 에이프릴, BP 라니아, 빈챈현스, 비트윈, 펜타곤, 배다해, 보너스베이비, MIXX, 인아, 바시티 등이 출연했다.
먼저 AOA의 컴백 무대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빙빙’은 AOA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색소폰 러프가 돋보이는 노래다. AOA는 섹시한 칼군무와 농염한 눈빛으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우주소녀의 무대도 시청자를 홀렸다. 우주소녀는 ‘주세요’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표정과 안무로 남성팬을 사로잡았다. ‘넣에게 닿기를’ 무대에서는 교복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깜찍한 소녀미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NCT 127은 ‘굿 띵’, ‘무한적아’에서 차원이 다른 칼군무를 펼쳤고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삼촌 팬의 심장을 움켜쥐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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